(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이 9살 연하인 아내를 만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하룡은 은행원이었던 아버지가 퇴직 후 서울에서 좋은 직업에 재취업을 했으나 이후 혈압이 터지시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집안이 기울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대신해서 장사를 하는 어머니를 임하룡 부부가 도왔고, 아내의 뛰어난 미모 덕분에 장사가 잘됐다고 덧붙인 임하룡은 "철딱서니가 없어서 즐겁게 살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주하는 어려운 시기에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궁금해했다. 어느 날 아내가 인사를 했고, 알고 보니 임하룡이 과거 MC로 일했던 유명 레스토랑에서 기타를 치는 동료의 후배로 인연을 맺었던 것.
임하룡은 "그때는 전화도 없어서 어디에서 만나자고 했다. 너무 예쁜 애가 아는 척을 하니까"라고 추억하면서 아기가 태어나고 4살이 됐을 때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돈이 없어서 결혼식을 할 수 없었던 임하룡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년 뒤에 아들이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2년 뒤 올린 결혼식 당시 사람들이 놀랐다고 덧붙인 임하룡은 "색시가 왜 이렇게 예쁘냐고, 두 번째는 이만한 다이아 반지를 해줬다"고 설명하더니 가짜 다이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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