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전설의 타짜 협회 특집을 2년 만에 다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타짜 : 2026 꾼들의 부활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협회장 양세찬의 긴급 소집에 따라 타짜 협회 회원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멤버들은 과거 타짜 : 꾼의 낙원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방탄소년단 뷔에게 캐러멜을 모두 잃고 가세가 기울었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레이스에서는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특집은 오프닝부터 단숨에 분위기를 달궜다.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5:5 확률의 새로운 캐러멜 획득 방식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전체 판세를 뒤흔드는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면서 멤버들 사이에서는 극명한 희비 교차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무엇보다 협회장 양세찬의 무소불위 권력 행사가 본격화되면서 멤버들 간의 눈치 싸움이 치열해졌다. 양세찬의 최측근 자리를 차지해 이득을 챙기려는 기회주의적 멤버가 등장하는가 하면, 그의 독단적인 운영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세력이 나타나며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주 환갑을 맞이한 큰형님 지석진을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된다. 앞서 지석진은 우승 상금을 동생들을 위해 쓰겠다고 공언했으나, 선물을 받게 된 숨겨진 이유가 밝혀지자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특히 지석진은 힘겹게 얻은 선물마저도 이걸 담보로 잡아주느냐며 무엇이든 걸어서 캐러멜을 확보하려는 타짜 본능을 멈추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권력과 배신, 그리고 처절한 계산이 뒤섞인 가운데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캐러멜을 독식할지 관심이 쏠린다. 10분 확대 편성된 런닝맨 타짜 특집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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