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의 ‘신상진 시장의 성남 사랑법’ 출판기념회가 수천명의 시민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6·3 성남시장 선거 도전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신 시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적인 재선 행보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 시장은 28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신상진 시장의 성남 사랑법’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본행사가 진행되기 전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행사장 앞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신 시장은 일일이 기념 촬영을 했다. 신 시장과 사진을 찍기 위해 약 50m에 이르는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주최 측 추산으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7천여명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진 출판기념회 본행사에선 안철수(분당갑)·김은혜(분당을) 국회의원과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장영하 국민의힘 성남수정당협위원장, 윤용근 성남중원당협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철우 경북지사,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여주양평)은 영상을 통해 신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신 시장은 ‘신상진 시장의 성남 사랑법’ 책에 대해 “내 모든 것을 던져 성남을 사랑했다. 그래서 성남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이 책을 썼다”며 “우리 모두 성남을 사랑하자”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인 신 시장은 보수정당 험지로 평가되는 성남중원 지역구서 17~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5~7기까지 이어지던 민주당 시정을 끝내고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했다. 신 시장은 제9회 6·3 지방선거에 성남시장 재선 도전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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