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20년 만에 모래판에 선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펼쳐지는 다섯 멤버의 ‘인천 바다에 누워’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미션을 위해 인천의 한 고등학교 씨름부를 방문한다. 특히 지난 2006년 개봉한 씨름 소재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출연했었던 문세윤은 “20년 전에 이 학교에서 훈련을 했었다. 씨름장에 20년 만에 들어간다”라며 그 누구보다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다.
모래판에 발을 내디딘 문세윤과 멤버들은 다양한 체급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씨름부 학생들과 1:1 씨름 대결을 펼친다. 단 한 명만 승리해도 미션을 성공하는 만큼 ‘1박 2일’ 팀은 1승을 위한 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학생들의 피지컬에 멤버들은 샅바를 잡기도 전부터 기선을 제압당한다.
승산이 있어 보이는 대결 상대를 찾던 멤버들은 예비 중학생인 씨름부 막내까지 모래판으로 호출한다. ‘1박 2일’의 대표 선수로 출격한 맏형 김종민은 “너 나와. 내가 이기고 간다”라며 본인보다 무려 34살이나 어린 아들뻘 학생에게 강력한 도발을 감행한다.
이가운데 이번 여행에서 ‘1박 2일’ 팀은 인천 앞바다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여러 미션에 도전한다. 그러나 초반부터 극한의 공포를 마주해야만 하는 미션이 공개되자 멤버들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급기야 이준은 “난 그냥 밖에서 잘래”라며 여행 실내 취침을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던진다. 3월 1일 저녁 6시 10분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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