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공격한 가운데 미국도 함께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미국 관리는 “이란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시작했다”며 “공중 및 해상 작전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 또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작전이 미국과 조율됐다”며 “몇 달 동안 계획되었으며 공격은 몇 주 전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란 관리는 “이란이 대규모 보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의 “조금 전 이란 내 중대 전투를 시작했다”며 8분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우리의 목표는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이란이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다.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은 미국과 다른 국가를 위협하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미사일을 파괴하고 그들의 미사일 산업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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