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블리자드, 'WOW: 한밤' 3월 3일 출시…"콘텐츠 접근 피로감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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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블리자드, 'WOW: 한밤' 3월 3일 출시…"콘텐츠 접근 피로감 줄였다"

게임와이 2026-02-28 16: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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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1번째 확장팩 '한밤'이 오는 3월 3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27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확장팩의 핵심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 변화 방향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드 소사 수석 전투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그는 '한밤'이 '세계혼 서사시' 3부작의 두 번째 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플레이어들은 네 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이번 확장팩에서 개발진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콘텐츠는 '하우징'이다. 드 소사 디자이너는 "하우징은 플레이어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매우 개인적인 공간"이라며 "전통적인 전투 중심의 플레이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 이후 이용자들이 공중에 떠 있는 집을 구현하는 등 창의적인 사례가 등장했으며, 개발팀은 이를 제약하기보다는 하나의 기능으로 받아들이는 방향을 택했다.

전투 시스템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도 주요 변화다. 그는 "전투는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됐고, 콘텐츠 접근 과정에서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유저 인터페이스 역시 현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에 개별 애드온에 의존하던 피해량 측정기, 우두머리 경보, 스킬 타이머 등 일부 기능을 게임 내에 내재화한 점이 눈에 띈다.

애드온 정책 변화에 대해서는 "전투 중 가시성을 높여 혼동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애드온의 공백을 체감하지 못할 수준까지 품질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애드온으로 인해 너무 쉽게 넘길 수 있었던 기믹들이 본래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직업 밸런스 조정은 시즌 단위로 진행된다. 개발진은 '한밤' 시즌1 시작 시점에 첫 조정을 적용하고, 이후에도 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단계적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드 소사 디자이너는 "보다 정기적인 밸런스 조정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부 직업이 단순화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점 특성 및 공격대 세트 효과 등을 통해 플레이 깊이를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격대와 던전 콘텐츠도 대폭 확장된다. 시즌1에서는 3종의 공격대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각각 우두머리 수와 구성에서 차이를 둬 이용자가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어픽스를 통해 초보 탱커 등 특정 역할에 대한 학습을 돕는 장치도 마련된다. 공격대에서는 최상위 장비뿐 아니라 탈것, 하우징 관련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한밤'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도 진입 장벽을 낮춘 확장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 소사 디자이너는 "전투와 UI 개선을 통해 새로운 이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우징은 기존과 다른 동기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블리자드 '한밤' 인터뷰 현장 / 게임와이 촬영

이날 블리자드는 국내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와 프로모션도 공개했다. 28일 같은 장소에서 커뮤니티 이벤트 '홈스윗홈'을 개최해 시연존과 하우징 포토존, 개발자 사인회 등을 운영한다. 또한 서울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한 테마 룸 운영, HK이노엔과의 제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현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끝으로 드 소사 디자이너는 "한국 시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무대"라며 "한국 플레이어들은 높은 열정과 빠른 피드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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