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적’ 김도균 감독 “워낙 명장이시지 않나… 수원 상대는 매번 부담”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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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천적’ 김도균 감독 “워낙 명장이시지 않나… 수원 상대는 매번 부담” [케터뷰]

풋볼리스트 2026-02-28 16:1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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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감독(서울 이랜드). 서형권 기자
김도균 감독(서울 이랜드).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수원] 김진혁 기자= 김도균 감독이 이정효 감독의 수원삼성과 개막전 대결을 앞두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개막전 수원삼성과 서울이랜드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이랜드가 김도균 감독 3년 차를 맞아 ‘승격’을 공언했다. 서울이랜드는 김 감독 선임 후 꾸준히 K리그2 승격 후보로 거론됐다. 그러나 마지막 한고비를 넘지 못하는 해를 반복했고 어느덧 ‘K리그2 최장수 팀’이라는 다소 민망한 별칭까지 붙게 됐다. 그러나 올 시즌 서울이랜드는 절치부심을 각오했다. 아이데일, 에울레르, 까리우스 등 핵심 외국인 자원을 지킨 서울이랜드는 박재용, 박진영, 박재환, 조준현 등 경쟁력있는 국내 자원까지 수급해 어느 때보다 스쿼드 뎁스를 충분히 갖춘 상태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 감독은 “동계부터 준비를 잘했다. 첫 경기라서 선수들 몸 상태나 준비한 부분이 잘 나올지 조금 걱정된다. 그래도 기존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잘 표현해 낸다면 오늘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말했다.

서울이랜드는 수원에 여러 면에서 ‘천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24시즌 수원의 K리그2 첫해부터 현재까지 리그 6경기 5승 1패로 압도적 강세를 보였다. 특히 김 감독은 커리어 내 수원 상대로 13승 1무 4패를 기록 중일 정도로 공략법에 도가 튼 사령탑이다. 지난 25일 미디어데이 때도 김 감독은 “빅버드에서 져본 기억이 별로 없다”라며 화끈한 도발을 던지기도 했다.

관련해 김 감독은 “믿음과 자신감은 분명히 있다. 상대도 감독이 바뀌고 새로운 선수들도 5~6명 포함됐다. 워낙 상대 감독님이 명장이시기 때문에 얼마만큼 빠른 시간 내 잘 만들어 냈을까하는 궁금증도 있다”라며 “수원하고 할 때는 매번 부담이다. 매번 부담인데 오늘 경기를 이기면 정말 (수원 상대로) 강하다고 한번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서울이랜드는 가브리엘과 박재용이라는 영입생 투톱을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김현과 아이데일은 벤치 대기한다. 관련해 김 감독은 “스트라이커 자원이 3명 다 좋다. 굉장히 컨디션들이 좋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1차적으로 우리가 전방에서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나가기 위해 박재용 선수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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