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8일 임명된 박은식(56)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기획력이 있는 산림전문가다.
1970년생으로 광주광역시 출신인 박 청장은 2001년 기술고시(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5년간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기획재정담당관, 산림환경보호과장, 산림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직원들이 베스트상사로 뽑은 닮고 싶은 리더로 선정되는 등 조직관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림산업정책국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주권 시대를 뒷받침하는 산림분야 국정과제 수립과 산림분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활용도 제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국제산림협력관으로 재직 시에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세계산림총회'(WFC)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산림청 차장이었던 지난 21일 김인호 전 청장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직권 면직된 데 따라 청장 직무대리를 해 왔다.
산림청 내부 승진으로, 박 청장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기대감이 크다.
▲ 광주광역시(56) ▲ 광주 숭일고 ▲ 서울대 임학과 ▲ 서울대 산림자원학 석·박사 ▲ 기술고시 36회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차장 ▲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 산림산업정책국장 ▲ 산림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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