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모건 로저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아스톤 빌라가 28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28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한 빌라 윙포워드 로저스는 "실망스럽다. 득점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경기 중간중간에는 경기를 주도하기도 했고, 완전히 암울했던 것은 아니지만, 충분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상대는 홈팀이고, 순위와는 상관없이 좋은 팀입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나아졌고, 좋은 기회도 있었다. 전반전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경기를 주도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라고 얘기했다.
팀원들의 부상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변명이 되지는 못한다. 출전 가능한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매 경기 승리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 순위는 3위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위치다. (이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있고, 모든 경기에서 이길 능력이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걱정할 것은 없다. 앞으로 많은 것이 걸려 있는 만큼 우리가 왜 이 자리에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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