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채은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혼인신고서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8월 31일 식을 올리고서, 어제부터 비로소 정식으로 저희들은 부부가 됐다”며 “정말 기분이 묘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세상에 태어나서 40년 넘게 각자의 삶 속에 보내온 시간들이 한해 한해 모두 지나고 2026년, 현재 이렇게 법적으로도 하나가 되었다”며 신혼의 달달함 보다는 현실부부로서 전혀 다른 두 중년의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ENFP/ ESTJ들의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며 많이 깎이고 부딪히겠지만 함께 한 발 한 발 내딛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1살 연상의 영상감독 임태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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