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고 2026 입시, 서울대 30명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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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고 2026 입시, 서울대 30명 진학

경기일보 2026-02-28 10:5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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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고등학교. 학교 제공

 

파주에 소재한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교 운정고(교장 이용석)는 2026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진학생이 총 30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합격자 가운데 재학생 비율이 높았다. 수시에서는 10명 전원이 재학생이었으며 정시에서도 재학생 13명이 합격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서울대 합격자 추이는 2024년 16명, 2025년 22명, 2026년 30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재학생 합격자 비율이 높은 것은 학교 교육과정의 경쟁력이 돋보인 점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운정고는 2012년 개교 후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자공고 1.0을 운영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자공고 2.0을 운영 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파주시청 및 항공대를 비롯한 여러 협약 기관과 함께 자공고 2.0 특화 교육과정(항공우주, 반도체·AI, 의생명공학)을 운영하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다.

 

학생 역량을 키우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의 내실화,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자발적 야간 자기주도학습 운영, 질 높은 학생 개별 모의면접반 운영, 학생 특성이 드러나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등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운영을 통해 올해 4년제 대학에 N수생 및 중복합격을 포함해 622명이 합격했다.

 

또한 ‘중등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 ‘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우수학교’로 교육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용석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자체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지가 더해지며 이루어낸 결과”라며 “교육공동체 모두의 값진 결과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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