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 '한국 최초' 신화 쓴다! '127년 역사' 전영 오픈 3회 우승 도전…올림픽 공식매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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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또 '한국 최초' 신화 쓴다! '127년 역사' 전영 오픈 3회 우승 도전…올림픽 공식매체도 주목

엑스포츠뉴스 2026-02-28 09:3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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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한국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슈퍼 1000) 3연패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은 전영 오픈 참가를 위해 27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26 전영 오픈은 오는 3월3일부터 8일까지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전영 오픈은 현재 단 4개 뿐인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 중 하나이자, 1899년에 개최돼 127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다.



모든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영 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을 올림픽, 세계선수권 제패 못지 않은 영광으로 여긴다.

현재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이 2023년 전영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방수현(1996년) 이후 27년 만에 대회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해 3월에도 대회 정상에 오르며 전영 오픈 통산 우승 횟수를 2회로 늘렸다.

안세영이 전영 오픈 참가를 위해 영국으로 떠나자 한국 선수 최초로 대회 3연속 우승에 성공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림핏닷컴'도 27일 "디펜딩 챔피언 안세영이 3월 3일부터 8일까지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BWF 전영 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말띠'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슈퍼 750)을 시작으로, 프랑스 오픈(슈퍼 750), 호주 오픈(슈퍼 500), 월드투어 파이널을 거쳐, 올시즌 출전한 세 대회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까지 7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붉은 말의 해를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해 중국의 왕즈이를 게임스코어 2-1(13-21 21-18 21-18)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전영 오픈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국 여자 단식 선수들 중 전영 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는 안세영을 포함해 황선애(1981), 김연자(1986), 방수현(1996)까지 총 4명이다.

안세영은 2023년과 2025년 전영 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한국 최초 기록을 세웠다. 매체도 "안세영은 지난해 전영 오픈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역사를 새로 썼다"라고 강조했다.



디펜딩 챔피언 안세영은 전영 오픈 여자 단식에서 1번 시드를 받았다. 그는 대회 1회전에서 튀르키예의 네슬리한 아린(세계랭킹 34위)를 상대한다.

만약 순조롭게 다음 라운드로 계속 진출한다면 안세영은 대회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안세영은 와르다니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세계랭킹 3위)는 대회 준결승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이며, 안세영의 결승전 상대는 중국의 왕즈이(세계랭킹 2위)나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4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세영뿐만 아니라 심유진(인천국제공항)과 김가은(삼성생명)도 전영 오픈 여자 단식에 출전한다. 심유진의 대회 첫 번째 상대는 대만의 린샹티(세계랭킹 20위)이고, 김가은은 1회전에서 스코틀랜드의 커스티 길모어(세계랭킹 29위)와 맞붙는다.



여자 복식에선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와 이연우(삼성생명)-이서진(인천국제공항) 조가 참가하고,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와 강민혁(삼성생명)-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도 전영 오픈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백하나 조와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조의 전영 오픈 우승 도전도 주목된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2023년 전영 오픈 정상에 오른 적이 있고, 서승재-김원호 조는 지난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안세영처럼 전영 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 전영오픈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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