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3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한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최대 화두는 맨유의 상승세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6경기 5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도 4위까지 올라갔다. 3위 아스톤 빌라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맨유의 이번 상대는 크리스탈 팰리스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3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맨유는 3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맨유 캐릭 임시 감독은 “(UCL은) 확실히 우리가 가고 싶어 하는 자리다”라며 “지금 이 순간에는 우리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다른 곳을 바라보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고 싶은지, 그리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유럽에서 다른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는 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ㄱ서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는 우리가 있고 싶어 하는 자리다”라고 더했다.
맨유는 상승세 동안 비슷한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경기가 훨씬 더 많을 때는 로테이션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거둔 결과, 잘 플레이하고 이기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나와 코치진의 인식은 그룹 안에서 모두가 얼마나 중요한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같은 선수들이라고 하더라도 경기마다 약간씩 조정해 왔다. 일부 최전방 선수들은 다른 포지션을 바뀌었다. 루크 쇼는 점유 시 다른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느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셰슈코는 최근 극장골을 연달아 넣는 등 맨유에게 승점을 안기고 있다. 다만 선발 출전보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은 “정말 긍정적이다. 우리는 팀으로서 잘하고 있다. 그게 계속될 거라고 들떠 있지도 않다. 공격수들은 꽤 많은 골을 넣었다. 셰슈코도 여러 면에서 매우 훌륭했다. 드라마가 아니다. 단지 그가 가진 자질을 보여줄 뿐이다. 그가 선발로 나오던 그대로다. 하지만 그는 좋은 것들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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