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디렉터 데쿠와 래시포드의 에이전트 아르투로 카날레스가 회의를 가진 뒤 래시포드 영입을 확정 짓기 위한 길이 정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래시포드의 활약이 준수하다. 임대 신분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34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선 래시포드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하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한다.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이다. 궁극적인 목표지만, 내가 열심히 훈련하고 모든 것을 쏟아붓는 이유는 그것만은 아니다. 목적은 우승이다. 바르셀로나는 우승을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환상적인 구단이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도 래시포드 완전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확보하기 위해3,000만 유로(약 51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래시포드와 합의는 완전하다. 그는 자신의 연봉을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며 바르셀로나가 재정적 페어플레이에 충분한 여유를 만들기 위해 대체적인 방출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한편 맨유가 래시포드의 완전 이적 조항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영국 ‘미러’는 “맨유 경영진은 2,600만 파운드(약 505억 원)에 래시포드를 이적시키기로 한 거래를 후회하고 있다”라며 “현재 래시포드의 가치를 5,000만 파운드(약 972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맨유는 임대 계약을 체결할 때 2,600만 파운드로 이적할 수 있는 옵션에 합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 일부 고위 인사들은 이 조건에 불만을 느낀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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