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팩트에 맞는 게 없어"…전한길 "선관위 서버 까보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준석 "팩트에 맞는 게 없어"…전한길 "선관위 서버 까보자"

경기일보 2026-02-28 06:25:29 신고

3줄요약
PYH2026022714820001300_P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이 27일 부정선거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를 통해 생중계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펜앤마이크TV 유튜브 캡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화성을)과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부정 선거'를 주제로 7시간에 걸친 ‘끝장 토론’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부정 선거를 입증할 만한 구체적 근거를 대라고 추궁했고, 전씨는 부정 선거의 증거가 넘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온라인 매체 '팬앤마이크'가 주관한 토론에서 "전씨는 이준석이 (지난 총선) 동탄에서 부정 선거로 당선됐다고 하는데 저는 사전 선거에서 지고 본투표에서 크게 이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정선거로 당선됐으면 (음모론자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사전투표를 이겼어야 한다. 하나도 팩트에 맞는 게 없는데 이것을 정리해야 한다"며 "언제 어떤 방식으로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말씀해 주시면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주장에 전씨는 "부정 선거 증거가 넘치지 않나"며 "검증·수사의 대상이지 토론의 주제가 아니다"라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부정 선거 의혹의 범죄자 집단이 어딘가. 선관위 아닌가"라며 "그래서 선관위 서버를 까보자, 통합인명부와 투표 인명부를 공개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씨는 부정 선거의 증거로 지난 21대 선거 당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비례대표 개표와 관련해 투표용지 교부수와 투표수가 10장 차이가 난다는 점을 들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결국 전북 투표소에서 10장이 바뀌었다는 게 부정 선거 증거라는 것인데 부정 선거 규모라는 것도 10장인 것 아니냐"고 반론했다.

 

이어 "같은 날 같은 개표소에 있던 게 혼입됐다는 선관위 주장이 거짓말이라 치면 10표 정도 부정선거를 하기 위해 이 일을 벌인 사람들이 있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이날 끝장 토론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2시간 30분가량 진행되고, 2부 토론은 양측이 토론을 마치자고 합의해야 끝이 난다. 시간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논쟁을 이어가겠단 취지다.

 

이날 토론은 7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중계한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동시 접속자는 3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