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中 배드민턴 역사' 다 무너트린다! 中 전설 '34연승' 부수기 직전→전영 오픈 3회 우승 정조준…27일 英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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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中 배드민턴 역사' 다 무너트린다! 中 전설 '34연승' 부수기 직전→전영 오픈 3회 우승 정조준…27일 英 출국

엑스포츠뉴스 2026-02-28 01:2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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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12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 오픈(슈퍼 1000)에 출전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안세영은 오는 3월 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 오픈 출전을 위해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안세영을 비롯해 심유진(인천국제공항), 김가은(삼성생명)이 여자 단식에 출전하고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조, 강민혁(삼성생명)-기동주(인천국제공항)조가 참가한다. 여자복식은 세계 4위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조, 다크호스 이연우(삼성생명)-이서진(인천국제공항) 조가 출전한다. 

전영 오픈은 현재 단 4개뿐인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대회이자, 1899년에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등급이 가장 높은 대회인 만큼 상금 액수도 최고 규모다. 현재 전영 오픈을 포함해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의 총상금은 145만 달러(약 21억 3600만원)다. 단식 우승자는 상금 10만 1500달러(약 1억 4700만원)를 거머쥔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2025시즌 전영오픈 우승을 달성한 그는 2023년 우승에 이어 통산 3회 우승을 노린다. 

2025시즌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인 94.8%를 자랑한 안세영은 11관왕과 함께 상금 100만달러(약 14억 3910만원)를 받아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역사적인 시즌을 보낸 안세영은 더 무섭게 진화했다. 지난 1월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슈퍼1000), 인도 오픈(슈퍼 750)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월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에서도 자신이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2-0 완승을 기록하며 여자 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무서운 성과는 또 있다. 안세영은 현역 최강을 넘어 역대 최고의 여자 선수 반열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아시아남녀단체선수권 3연승을 통해 최근 32경기 연승을 찍었다.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부터 현재까지 32연승을 달리는 안세영은 최소 2연승을 더 하면 중국 배드민턴 전설 셰싱팡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달성한 34연승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현재 해당 기록 최고는 역대 최고의 여자 선수로 평가받는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로 1994년부터 1994년까지 달성한 59연승이다. 

물론 안세영이 수산티의 기록에는 27연승이 더 필요하지만, 현재 역대 최강자의 입지에 있는 안세영이라면 올 시즌 충분히 노려볼 만한 대기록이다. 일단 셰싱팡의 연승 기록부터 넘어 중국을 발 아래 둘 가능성이 크다.

전영 오픈엔 여러 라이벌들이 다시 참여한다. 슈퍼 1000 레벨 대회인 만큼 세계 랭킹 상위권에 위치한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다. 

현재 독일 오픈(슈퍼 300)에 참가하고 있는 왕즈이(중국・2위), 지난 2022대회 우승자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2019년 대회 우승자이자 안세영의 숙적의 라이벌 천위페이, 한웨(이상 중국) 등이 대거 출격한다. 안세영은 순항할 경우, 준결승에서 천위페이를 만나고 결승에선 왕즈이 혹은 야마구치와 격돌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 BWF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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