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5년 합계출산율 경기도 1위...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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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합계출산율 경기도 1위...출생아 수 3년 연속 증가

뉴스영 2026-02-28 00:3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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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청 전경/사진=화성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으로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저출생 추세 속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2025년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다. 2024년(7,201명) 대비 799명 증가해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6,346명)의 10%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의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집계됐다.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평균(0.84명)과 전국 평균(0.8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원을 반영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 122억원, 출산 지원금 86억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원 등이 주요 항목이며,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편성됐다.

출산지원금은 2023년 1월부터 확대 지급해 첫째 100만원, 둘째·셋째 200만원, 넷째 이상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지급 총액은 약 112억원이다. 같은 해 5월부터는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현재 약 7만 가구(약 24만명)가 공영주차장, 공공 캠핑장, 공연장 관람료 감면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받고 있다.

보육 인프라도 지속 확충해 전국 최대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소재해 있으며, '화성형 아이키움터', '화성형 휴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해 맞벌이 및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 "출생아 수 증가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출생 문제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결혼·임신·출산·육아 전 단계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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