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부동산 정상화에 공급·금융·세제 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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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부동산 정상화에 공급·금융·세제 다 사용"

아주경제 2026-02-27 21:0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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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부동산은 투기나 돈을 벌 목적이 아닌, 주거의 목적으로 사는 것."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7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의 궁극적인 부동산 정책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공급과 금융, 세제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 안정을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 중인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배경도 설명했다. 강 실장은 “오래전부터 매각 계획이 있었지만, 현재 거주 중인 세입자와의 조정으로 시점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불공정 거래에는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다. 주가조작 등으로 발생한 부당이익에 대해선 “2배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정부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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