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송영길, 산 만나면 길 내고 물 만나면 다리 놓을 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동연 “송영길, 산 만나면 길 내고 물 만나면 다리 놓을 분”

경기일보 2026-02-27 20:09:22 신고

3줄요약
image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치인 중에 이렇게 많이 알고 소신 있고 논리적인 분을 처음 본다”며 치켜세웠다.

 

김 지사는 27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열린 ‘송영길의 옥중생각 / 진실은 가둘 수 없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송 전 대표와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송 대표를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5년 전 깊숙한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며 “당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셨던 송 대표와 경제부총리였던 제가 대통령 1호기를 타고 순방에 한두 차례 같이 가면서 옆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아주 깜짝 놀랐다”고 회고했다.

 

이어 “우리 정치인 중에 이렇게 많이 알고 외교, 국방, 남북 관계에 그렇게 소신 있고 논리적인 분을 저는 처음 봤다”며 “그 이후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고 또 가까이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의 만남과 책에 얽힌 일화도 전했다. 김 지사는 “3주 전쯤 같이 식사를 했는데 그때 이 책을 주셨다”며 “책 앞에 자필 서명과 함께 '봉산개도(逢山開道) 우수가교(遇水架橋)', 즉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글을 써주셨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정치인 송영길을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며 “앞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새로운 길을 내고 새로운 다리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