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도르는 프랭크가 밉다...'강등권과 단 4점 차', 그럼에도 "강등의 ㄱ자도 안 꺼냈어!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투도르는 프랭크가 밉다...'강등권과 단 4점 차', 그럼에도 "강등의 ㄱ자도 안 꺼냈어!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할 것"

인터풋볼 2026-02-27 19:5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를 강등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

토트넘은 오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에서 풀럼과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16위에, 풀럼은 승점 37점으로 10위에 자리잡고 있다.

토트넘의 리그 마지막 승리는 2025년이었다. 생각보다 상황이 매우 안 좋다. 올해 열린 9경기 중 승리를 따낸 경기는 하나도 없다. 성적은 4무 5패다. 점점 낮은 순위에 위치한 팀들도 승점을 하나둘씩 챙기면서 토트넘을 압박하고 있다.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7)와는 2점,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25)와는 4점 차이다.

투도르 감독이 지휘한 경기는 아스널전 단 한 경기다. 전반전에 먼저 실점을 하면서 쉽게 패하는 듯싶었지만, 랑달 콜로 무아니의 리그 데뷔골이 곧장 터지면서 팽팽함을 유지했다. 후반전에 무너졌다. 빅토르 요케레스와 에베레치 에제에게 3골을 허용하면서 첫 경기에서 1-4 대패를 거두게 됐다.

풀럼을 상대로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선수들의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매우 힘든 상황이다"라며 "결국 매일의 훈련, 집중력,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들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체력적인 조건, 정신력, 자신감, 경기력 같은 것들 말이다. 그리고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포함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해서든 승점을 따내기 위해 매 경기를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이다. 그저 결과가 좋아야 한다"며 "팀의 스타일이나,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 신경 쓰고 싶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런 것들을 고려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투도르 감독은 본인이 지휘봉을 잡은 이상, 토트넘을 강등으로 내몰 생각이 추호도 없다. 그는 취재진의 '강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없다"면서 "그렇다고 상황을 낙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해야 한다. 훈련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미래에 대해 생각하거나 승점에 대해서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다. 승점은 훈련과 경기의 결과로써 따라오는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방심은 없다. 풀럼에 대해서 "매우 좋은 팀이다. 한 감독이 아주 오랫동안 팀을 이끌어왔다.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우 뚜렷하고 정체성이 확실한 팀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팀이라 승리하기 까다롭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