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오전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뒤 전북 전주로 이동해 신중앙시장을 방문해 민생 물가를 점검했다.
이 대통령이 시장에 들어서자, 사인들과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기며 "정부가 잘 돌아가고 있어서 좋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전주 발전시켜 주세요" 등 응원과 기대가 담긴 목소리가 시장을 가득 메웠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 주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허리를 숙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찰밥과 동치미를 직접 구입하면서 "너무 많이 주시는 것 아니냐"고 하자, 반찬가게 상인은 "이게 시장 인심"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고추튀김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하고 찐옥수수와 순대, 전병, 딸기 등을 잇따라 구입해 주민들과 참모들에게 권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한 상인의 "대통령님, 좀 쉬세요"라는 말에 "제가 열심히 해야 세상이 조금씩 바뀌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상인은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데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
시장 내 식당에서 갈치조림, 제육볶음 등으로 오찬을 한 이 대통령은 식사를 함께한 반봉현 상인회장에게는 시장 매출 현황과 시설 정비 상황 등에 대해 묻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상인들과 주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다음 일정으로 향했다고 안 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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