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한 바퀴만 돌아도 “원래 이렇게 비쌌나?” 싶은 순간이 이어지는 요즘. 계속해서 오르는 물가에 빵 하나 집어드는 것도 괜히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은 걸까요?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3월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11종의 가격을 확 낮추는데요. 빵 6종은 100원에서 최대 1천 원까지 인하되고, 아이들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케이크는 최대 만 원까지 내려갑니다. 3만 원대 케이크를 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라, 기념일을 앞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줄 효자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뚜레쥬르도 가격 인하에 동참했습니다. 뚜레쥬르는 3월 12일부터 단팥빵, 밤식빵 등 인기 제품 17종의 가격을 평균 8.2%나 낮추는데요. 평소 자주 찾던 메뉴들이 포함돼 있어 계산대 앞에서 체감되는 기쁨이 더 크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브랜드는 이번 결정을 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민생 물가 안정에 든든한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오르는 게 당연한 세상’에서 만난 귀한 가격 인하 소식.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에 조금이나마 든든한 숨통이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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