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국 민요와 밴드가 어우러지는 'K-민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4월 3∼4일 오사카 시내 문화원 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첫날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소리꾼으로 널리 알리진 이희문과 프리연주밴드 까데호가 협연하는 음악극 '강남 오아시스'를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판소리의 현대화를 시도해온 소리꾼 정은혜와 비브라폰 연주자 김예찬이 까데호와 협연하는 '남도 콜링' 무대를 연다,
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한국의 국악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늘면서 다양한 협연 무대가 열리고 있다"며 "어렵고 낯선 전통음악이 아닌 지금의 감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민요의 대중화를 선보이는 실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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