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단 1점이 갈랐다. 살아남을 팀은?”
'천하제빵'이 또 한 번 판을 뒤집는다. 2라운드 최종 성적표가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K-빵’ 열풍의 주역을 가리는 국내 첫 베이커리 서바이벌인 이 프로그램은 방송 초반부터 화제성을 장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월 3주 차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순위에서 김나래가 5위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빵 먹기 좋은 날’을 테마로 8개 팀이 팝업스토어 미션을 치렀다. 매출과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가 베일을 벗으며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다.
이번 5회에서는 단 1점 차로 1·2위가 갈리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진다. 상위 두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 직행, 3위부터 7위까지는 탈락 후보로 분류된다. 최하위 팀은 전원 탈락이라는 냉혹한 규칙이 적용된다. 동료였던 팀원들이 하루아침에 경쟁자로 돌아서는 상황. 추가 생존권을 거머쥘 인물은 누구일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피크닉 가는 날’ 팀도 위기를 맞는다. 1라운드 상위권 멤버들이 뭉치며 ‘탑 랭커 집합소’로 불렸던 이 팀은 예상 밖 결과 앞에 흔들린다. 특히 임동석은 그간 ‘제빵계 최강록’이라 불리며 무심한 카리스마를 보여왔지만, 최종 발표 직전 “가슴이 내려앉았다”는 속내를 털어놔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반면 ‘해장이 필요한 날’ 팀은 사고와 돌발 상황의 연속이다. 이혜성의 반죽 리셋 해프닝에 이어 ‘불닭 해물 빵’이 매운맛 논란에 휩싸인다. 일부 마스터들이 연이어 매운맛에 고전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인다. 과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나래의 날 선 심사도 관전 포인트다. 한 팀의 결과물을 두고 다른 마스터가 “천재성이 엿보인다”고 극찬한 가운데, 김나래는 미세한 완성도 차이를 짚어내며 분위기를 뒤흔든다. “그 정도는 넘어가자”는 만류에도 흔들림 없는 평가를 이어가며 ‘요주의 마스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2라운드의 끝. 최종 생존 명단은 3월 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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