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오현규(가운데)가 26일(한국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팬 사인회 도중 팬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사진출처|마이넷
오현규가 베식타스 임대 이적 직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오현규 인스타그램
튀르키예 매체 마이넷은 26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이스탄불서 열린 팬 사인회에서 수많은 팬들과 만났다. 행사 시작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었지만,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 앞에 몰려들어 긴 줄을 형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보도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헹크(벨기에)에서 베식타스로 임대된 오현규는 쉬페르리그 데뷔 후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해결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괴즈테페와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29분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려 4-0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5일 베식타스로 이적한 뒤 9일 알란야스포르전(2-2 무)에서 데뷔골을 신고했고, 16일 바샥세히르전(3-2 승)에 이어 이날까지 세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2005~2006시즌 아일톤이 세웠던 구단 데뷔 후 연속 득점 기록을 넘어선 최초 기록이다. 오현규는 28일 오후 10시 코자엘리스포르와 원정경기서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오현규의 폭발적인 골 감각에 팬심도 빠르게 달아올랐다.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유니폼과 머플러를 들고 온 팬들이 오현규의 사인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현규가 베식타스 임대 이적 직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오현규 인스타그램
오현규가 베식타스 임대 이적 직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오현규 인스타그램
오현규가 베식타스 임대 이적 직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오현규 인스타그램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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