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야말, 살라가 월드컵 앞두고 한 도시에 모이는 이유! 평가전을 아예 축제로 만들어버린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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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야말, 살라가 월드컵 앞두고 한 도시에 모이는 이유! 평가전을 아예 축제로 만들어버린 카타르

풋볼리스트 2026-02-27 16:00:21 신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가 스페인과 벌이는 유럽 남미 통합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다가오는 월드컵을 준비한다.

카타르 대회조직위원회(LOC)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피날리시마 2026을 비롯한 A매치 6경기를 카타르 풋볼 페스티벌로 이름 짓고 동시에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날리시마는 축구의 양대 대륙 챔피언이 맞붙는 이벤트전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최강국인 유로 우승팀, 남미축구연맹(CONMEBOL)을 대표하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 두 대륙 통합 우승팀을 가린다는 취지다. 과거에도 간헐적으로 열리던 대회인데, 지난 2022년부터 아예 두 축구연맹이 손을 잡고 공식 대회로 만들었다. 정기 대회로 자리잡은 뒤 처음 치른 2022년 대결에서는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를 3-0으로 잡았다.

이번 피날리시마는 327(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인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대 스페인 대진으로 열린다. 아르헨티나는 2024 코파 아메리카뿐 아니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역시 우승한 세계 챔피언이다.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정상에 올랐고,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1순위로 꼽힌다.

메시를 비롯한 아르헨티나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우승의 기운을 받아 갈 기회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장소가 바로 루사일 스타디움이다. 당시 프랑스와 3-3 혈전 끝에 승부차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카타르는 4년 전 월드컵 개최 후 남아있는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온갖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피날리시마 역시 한 경기에 그치지 않는다. 이를 비롯한 A매치 6경기를 동시에 유치한 것이 풋볼 페스티벌이다.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집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초청팀 세르비아까지 총 6팀이 참가한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들 입장에서는 유럽파 및 아랍권에서 뛰는 선수들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면서 카타르 측의 지원까지 받으며 안락한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를 수 있다.

326(이하 현지시간) 이집트 대 사우디, 카타르 대 세르비아, 27일 피날리시마, 30일 이집트 대 스페인, 사우디 대 세르비아, 31일 카타르 대 아르헨티나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피날리시마뿐 아니라 카타르전도 만족스럽다. J조에서 알제리, 요르단 아랍권 국가를 둘이나 만나기 때문에 아예 아랍권으로 가서 카타르를 만나는 건 해볼 만한 경험이다.

라민 야말(스페인). 카타르 LOC 제공
라민 야말(스페인). 카타르 LOC 제공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게티이미지코리아

 

LOC는 티켓 판매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며, 모든 티켓은 디지털 형태라 추후 로드 투 카타르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권, 숙박권, 경기 입장권을 통합한 패키지도 카타르 관광청 산하 기관에서 판매한다. 경기가 열리는 루사일 스타디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은 지난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깔아 둔 지하철로 연결돼 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 후계자 라민 야말의 격돌을 비롯, 6월 월드컵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3월에 지난 월드컵 개최지 도하를 주목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카타르 대회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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