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3월 회암중학교 개교에 맞춰 옥정신도시 남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99번 노선 경로를 변경하고 버스 1대를 증차 운행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회암중학교 인근의 대중교통 노선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원거리 배정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내버스 99번 노선 경로 일부를 변경, 기존 경로에서 회암중학교를 경유하도록 조정해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유림노르웨이숲, 더파크포레, 제이드웰, 세영리첼레이크파크 등 옥정 남부 아파트단지 거주 학생들의 직결 통학 노선을 확보했다.
노선 조정으로 경로가 늘어났지만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운행 차량을 기존 6대에서 7대로 1대 증차하고, 학생들이 몰리는 등하교 시간대 배차간격을 기존 20분에서 18분으로 단축해 통학 여건을 개선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위해 지난 1월 경기도와 사업계획 변경 협의를 완료했으며, 지난 23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향후 버스노선 효율화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지속적인 노선 최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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