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장애인 가정의 출산 부담을 경감하고 여성 장애인의 출산 및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파주시는 장애인 가정과 여성장애인의 출산 지원을 위하여 ‘장애인 가정 출산 지원 사업’과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 사업’은 신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생아 1인 기준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사업’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장애인 중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자 또는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자로 태아 1인 기준 120만원을 지원한다. 여성장애인의 경우 ‘파주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에 따라 지원금을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지원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장애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비장애 가정에 비해 출산 및 육아에 따르는 부담이 큰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파주시 장애인 가정의 출산환경 조성 및 다양한 복지제도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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