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줄스호’ 첫 단추부터 흔들...대만에 완패, 한일전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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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줄스호’ 첫 단추부터 흔들...대만에 완패, 한일전이 분수령

STN스포츠 2026-02-27 15:0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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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줄스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STN뉴스] 조영채 기자┃새 사령탑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이 대만에 무너지며 과제를 남겼다.

26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3차전에서 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대만에 65-77로 패했다. 이번 일정은 니콜라이스 마줄스 신임 감독의 공식 데뷔 무대였으나, 한국은 초반부터 흐름을 내주며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고, 실책이 겹치면서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다. 한때 두 자릿수 격차가 벌어졌고,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이번 결과로 조 2위를 유지했지만, 보완해야 할 과제를 남겼다.

마줄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는 다소 혼란스러운 경기였다”며 “우리가 의도한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점수차를 줄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벌어지는 흐름에 대해서는 “공격에서 볼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았고 판단에서도 아쉬움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불 필요한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또 상대의 강한 신체 접촉과 경기 스타일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오는 3월 1일 일본과의 4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마줄스 감독은 다음 경기에 “보완하고 변화를 줄 것”이라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훈련 시간은 많지 않지만 비디오 분석을 통해 명확한 결론을 내릴 것이다. 다음 경기에서는 팀 전체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정확하고 약속된 플레이,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한일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일본도 최근 중국에 패하는 등 주춤한 모습이 있어 양 팀 모두 승점 확보를 위한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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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조영채 기자 yc@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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