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에서 신혜선을 향한 순정남 ‘강지훤’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김재원. '우리들의 블루스'와 '은중과 상연'을 거치며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을 그려왔고,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3'에서는 신순록 역으로 또 다른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 속에서는 직진하는 로맨스의 얼굴을, 현실에서는 ‘주량 한 잔’과 같은 의외의 귀여움을 가진 배우. 지금, 김재원의 TMI를 들여다보자.
성격과 이상형
순정남부터 아련한 첫사랑까지 소화 가능한 김재원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ENTJ에 혈액형은 B형. 김재원은 부당한 상황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꼭 짚고 넘어가야 마음이 편한 타입이다. 이상형은 본인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다정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모델을 꿈꾸다 배우가 되기까지
핫이슈 프로그램 상을 수상한 김재원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중학생 때부터 모델 일을 꿈꾸며 여러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많은 탈락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며 밝은 성격과 표현력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길을 고민했다. 그 과정에서 연기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예술고등학교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량은 소주 한 잔
〈레이디 두아〉서는 맥주를 원샷하는 장면을 연기했지만, 실제 주량은 소주 한 잔 정도다. 술자리 대신 예쁜 카페에 가서 사진을 찍거나, 함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계약서까지 쓰는 사람
친구들과 매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동행 계약서’를 작성한 적이 있다. 계약서는 꽤 구체적이었고, 이를 어길 시 50만 원 상당의 오마카세를 사야 하는 조건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다만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당연히 함께 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100% ‘밖돌이’
거울 셀카 장인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스스로 ‘집돌이’가 아닌 ‘밖돌이’라고 말할 정도로 활동적인 성향이다. 한강 드라이브를 하거나 물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물멍’, 캠핑 등을 즐긴다. 스트레스는 운동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나면 바로 풀리는 편이라고.
운동과 관리는 일상
민소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하는 김재원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수영, 육상, 펜싱을 경험했으며, 그중에서도 수영을 가장 좋아한다. 여행을 가면 바다가 있는 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상에서는 헬스를 꾸준히 하며, 반팔을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몸에 감기는 핏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근에는 클라이밍에도 빠져 있으며, 피부 관리를 위해 양배추·바나나·사과·브로콜리를 갈아 만든 해독주스를 꾸준히 마신다.
뮤직뱅크의 새로운 ‘문짝남’
문짝남 그 자체인 모습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피지컬 좋은 라이징 배우라면 한 번쯤 거쳐 간다는 〈뮤직뱅크〉의 새 MC로 발탁됐다. 그룹 이즈나의 방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 그동안 〈뮤직뱅크〉 은행장 자리를 큰 키의 남자 배우들이 맡아온 만큼, ‘문짝남’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38, 39대 MC였던 배우 이채민과 문상민은 각각 190cm이며, 김재원 역시 187.8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춤 연습 중인 로봇(?)
〈뮤직뱅크〉 MC로 발탁되며, 춤 연습도 시작한 김재원. 버블을 통해 춤에 재능이 없는 것 같다며 토로했다. 자신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건 열정이라며, 뇌는 오른발이 나가라는데 몸은 왼발이 나간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본인을 ‘성능 고장 난 로봇’, ‘핸들이 고장 난 8톤 트럭’이라고 부르기도. 그의 춤 실력은 2월 27일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확고한 음식 취향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알리오 올리오라고 밝힌 김재원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잘 먹지 못하는 편이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알리오 올리오이며, 달걀을 활용한 요리도 자주 한다. 과자 중에서는 홈런볼을 좋아하며,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이라고. 곱창·막창·대창 중에서는 곱창을 가장 좋아하며, 특히 소 곱창을 선호한다.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함께 먹어주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음식을 대접한다는 신념도 가지고 있다.
인생 여행지는 프라하
남찐찰 무한 생성 중인 김재원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rlawodnjs_
체코 프라하는 김재원이 인생 여행지로 꼽는 도시다. 눈이 내리던 날,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 뒤 바라본 야경이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다고. 최근에는 여행 자체를 새로운 취미로 삼고 있다. 특히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몸짓과 표정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여행의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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