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한길 재소환…'이준석 부정선거 당선' 주장 혐의 조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전한길 재소환…'이준석 부정선거 당선' 주장 혐의 조사

연합뉴스 2026-02-27 13:25:46 신고

3줄요약
경찰 소환된 전한길 경찰 소환된 전한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7일 동작구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며 발언하고 있다.
전 씨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가 지난달 이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2026.2.2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경찰이 27일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를 보름 만에 다시 소환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후 1시께부터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전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전씨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향해 '부정선거를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을 보면 이 대표도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 아니냐'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로 고발됐다.

전씨는 경찰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 하는 사람에 대해 일반론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지, 이 대표 명예훼손 같은 악의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이 대표와 부정선거를 주제로 토론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어서 제게 구속 사유는 없지만 그럼에도 죄를 덮어씌워 구속되면 수갑을 차고라도 토론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 출석하는 전한길 경찰 출석하는 전한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27일 동작구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전 씨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가 지난달 이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2026.2.27 ondol@yna.co.kr

전씨는 미체포 피의자 신분이라 당장 영장이 신청돼도 이날 구속될 가능성은 낮다.

그는 지난 12일에도 경찰에 출석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조사받았다.

전씨는 명예훼손과 협박 등 혐의로 최소 8건 고발됐으며 이 중 일부 사건에 대해선 무혐의 결론이 난 상태다.

honk0216@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