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울산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간 10만 원 상당의 문화예술활동비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7~12세(2014~2019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급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접수·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전시 관람은 물론 체육활동과 예체능 학원 수강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10만 원을 제공하는 울산형 문화복지 정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12세 아동 전원이며,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신청은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법정 친권자인 부모가 온라인 본인 인증을 거쳐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은 필요 없다.
카드는 신청 시 입력한 주소지로 우편 발송되며, 수령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아이문화패스는 모든 아이들에게 균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산업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이라며 “아이들이 문화 속에서 성장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