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대박 조짐인가'…한화 KS 이끈 그 선수, 시범경기 첫 등판서 2⅓이닝 무실점+최고 153km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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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대박 조짐인가'…한화 KS 이끈 그 선수, 시범경기 첫 등판서 2⅓이닝 무실점+최고 153km '쾅'

엑스포츠뉴스 2026-02-27 11:2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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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와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MLB 세부 기록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이날 와이스는 총 32구를 던졌다. 구종별로는 직구(14개)가 가장 많았으며, 스위퍼(10개), 커브, 체인지업(이상 4개)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구속은 95.2마일(약 153km/h)로 측정됐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와이스는 팀이 0-5로 끌려가던 6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벤 로트벳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고, 1사에서 제러드 영에게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1사 1루에서 타이론 테일러에게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와이스는 7회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선두타자 MJ 멜렌데즈에게 1루수 땅볼을 잡아냈고,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2사에선 호세 라모스에게 포수 땅볼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끝냈다.

와이스는 8회초 호세 로하스와 요니 에르난데스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는 야수선택까지 나오면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결국 휴스턴은 와이스를 내리고 앤서니 말도나도를 마운드에 올렸다.

말도나도가 트레이 스나이더의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와이스는 실점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메츠의 5-0 승리로 끝났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1996년생인 와이스는 미국 마이너리그, 독립리그, 대만프로야구(CPBL)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4년과 지난해에는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2024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와이스는 그해 16경기 91⅔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와이스는 2025시즌에도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30경기 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으로 활약하며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다. 포스트시즌에선 3경기 15⅔이닝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올렸다.

한화는 와이스와 계속 동행하길 원했지만, 와이스는 미국행을 택했다. 지난해 12월 휴스턴과 1+1년 최대 1000만 달러(약 14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아직 와이스의 보직이 정해진 건 아니다. 와이스가 선발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여러 선수가 선발 경쟁에 뛰어든 만큼 와이스로선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일단 지금까지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미국 휴스턴 현지 매체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와이스는 잘 적응하고 있다. 기대 속에서 팀에 합류했고, 자신이 이 레벨에서 통한다는 걸 보여주길 원한다. 우리도 와이스가 이 레벨에서 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타이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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