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2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업을 통해 소방공무원 맞춤형 체력관리 프로그램인 ‘파이어핏케어(Fire-Fit Car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코칭 역량을 공공조직에 접목한 사례로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은 12월까지 대구체력인증센터의 전문인력을 소방관서에 파견해 근력, 지구력 등 6개 체력측정 항목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및 식습관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불규칙한 일정과 고강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 업무 특성에 대비한 부상 예방과 체력관리 방향 제시 등 전문적 운동처방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체력 재측정을 통한 개인별 체력향상 결과도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체력은 국가 안전의 기반으로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관리 시스템이 현장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공공안전 분야의 현장 특수직군을 중심으로 체력관리 협업모델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발적 체력관리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측정 인원과 체력인증등급 향상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 부서를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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