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독주 깨지나…블랙핑크, '걸그룹 차트 대전' 불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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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독주 깨지나…블랙핑크, '걸그룹 차트 대전' 불 붙인다

이데일리 2026-02-27 11: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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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블랙핑크가 27일 새 앨범 ‘데드라인’(DEADLINE)으로 돌아온다.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통하는 이들의 컴백으로 아이브, 키키, 하츠투하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연초 걸그룹 차트 경쟁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데드라인’은 블랙핑크가 약 3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 단위 신보다. 앨범에는 ‘고’(GO), ‘뛰어’(JUMP), ‘미 앤드 마이’(Me and my), ‘챔피언’(Champion), ‘에프엑스엑스엑스보이’(Fxxxboy) 등 5곡을 담았다. 수록곡 중 ‘뛰어’는 지난해 7월 선공개곡으로 먼저 선보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블랙핑크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 타이틀곡은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인 ‘고’다. ‘블랙핑크윌 메이크 야’(Blackpink‘ll make ya)라는 구호를 외치는 구간이 특징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와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서사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는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룬 곡”이라며 ’고‘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미국 빌보드,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음악 전문 매체들도 블랙핑크의 컴백을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전작에 해당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아울러 해당 앨범으로 214만 장(써클차트 2022년 9월 집계 기준)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앨범 발매 후 펼친 월드 투어로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에서 구독자 1억 명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달 15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시작한 뒤 신규 구독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번 신보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소속사는 “블랙핑크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전개하는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공을 들여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을 향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키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편 현재 국내 음원차트에서는 ’걸그룹 신곡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정상에 올라 있는 팀은 아이브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뱅 뱅‘(BANG BANG)으로 멜론 톱100, 유튜브뮤직 주간 인기곡 차트, 지니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차트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5세대 걸그룹 키키와 하츠투하츠의 음원 파워도 매섭다. 키키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2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 타이틀곡 ’404‘로 동 차트에서 2위를 달리며 ’뱅 뱅‘과 1위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0일 발매한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루드!‘(RUDE)로 멜론 톱100 ’톱10‘에 입성하며 경쟁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새 앨범으로 차트 경쟁에 뛰어드는 블랙핑크가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차트 판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흥미를 돋운다.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는 엔믹스의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 르세라핌의 ’스파게티‘(SPAGHETTI) 등 기존 걸그룹 인기곡들도 자리해 있다. 오랜만에 걸그룹 노래가 최상위권을 모조리 휩쓰는 흐름이 형성될지도 주목된다.

’데드라인‘ 앨범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2시에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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