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반값 여행'…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절반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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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반값 여행'…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절반 환급

이데일리 2026-02-27 10:5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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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 여행)’ 시범사업이 오는 4월 시작된다.

정부는 상반기 참여 지역을 공모해 16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지자체는 강원(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충북(제천시), 전북(고창군), 전남(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경남(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 등이다.

이 지역을 여행하면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개인당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20만원까지 환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18세 이상 국민은 사전에 여행 계획을 지자체에 신청해 승인받은 뒤 실제 여행 후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자체 확인을 거쳐 경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된 상품권은 올해 안에 해당 지역의 가맹점이나 특산물 판매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별 사전 준비를 거쳐 4월부터 6월 말까지 시행된다. 신청 시기와 증빙 방식, 사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지자체별로 달라 사전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각 지자체 누리집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정부는 하반기에 지자체 4개를 추가로 공모하고, 올해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대상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농어촌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해 예산 65억원을 편성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성공모델을 다듬어 전국으로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에게 알뜰하고 즐거운 국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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