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2가 3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피 센터’에서 정규리그 13·14·15 경기가 열린다.
이 대회에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경기장 전광판과 TV 광고,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고 있다. 전 세계 약 150개국에 송출되는 중계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3월 1일에는 6위 주피터 링스 GC와 1위 보스턴 커먼 골프가 맞붙는다. TGL 공동 창립자인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의 팀 대결로 관심이 집중된다. 상위 4개 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가운데, 주피터 링스 GC는 선두를 꺾고 반전을 노린다.
3월 2일에는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뉴욕 골프 클럽이 격돌한다. 5위 뉴욕과 3위 LA의 승점 차는 단 2점. 결과에 따라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는 매치업이다. 3월 3일 최종전은 더 베이 골프 클럽과 주피터 링스 GC의 맞대결이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4위에 자리한 더 베이는 승리로 자력 진출을 확정하겠다는 각오다. 주피터 역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를 비롯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 아인 FC, 알 이티하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핵심 시장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전략. TGL 시즌2의 3연전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국(Hankook)’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시험받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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