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이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2026년 첫 ‘지식나눔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AI를 일 잘하는 동료로 쓰는 법’이다.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소통 철학을 기반으로 2023년 8월 시작된 전사 소통 확대 프로젝트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트렌드, 테크,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그룹 대표 내부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월 행사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디지털 워크포스 구축 태스크 프로젝트 소속 이현창 리더가 연사로 나선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한 사례와 실전 적용 노하우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사업장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병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현재 전사 차원의 ‘데이터/AI 드리븐(Data/AI Driven)’ 전략을 추진 중이다. 사내 전용 대화형 AI 서비스 ‘챗HK(ChatHK)’와 번역 특화 서비스 ‘컴HK(CommHK)’를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고, 그룹 임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지식나눔회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 기조에 맞춰 추상적 담론이 아닌 실제 업무 사례 중심의 AI 활용 경험 공유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AI를 ‘도입’의 차원이 아닌 ‘협업 동료’로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지식나눔회는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관심 분야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고유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를 둘러싼 기업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내부 학습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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