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27일 사흘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됐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7.1원 상승한 1435.95원을 기록 중이다.
환율은 6.4원 오른 1432.2원으로 출발한 뒤 1430원대 초중반 범위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환율은 1425.8원에 마감하며 지난달 28일(1,422.5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낸 바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1% 오른 97.713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는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2조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7.05포인트(p,0.03%) 오른 4만9499.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37.2p(0.54%) 하락한 6908.8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73.69p(1.18%) 내린 2만2878.3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은 0.16% 하락한 155.815엔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3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95원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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