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 '2026년 여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청량한 여름 계절과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다. 인천 시민은 물론 인천 소재 직장인과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을 통한 온라인 접수, 홍보담당관실로의 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 제출이며, 1인당 최대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거쳐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 봄편 공모에서는 조인숙 씨의 '봄이라는 건 / 연두빛 어린 새싹이 / 기세좋게 기지개를 켜는 거야'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동호 씨와 안화균 씨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뽑혀 구청사 출입구 등 16곳과 이동형 공감글판에 게시돼 봄 분위기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봄편에 이어 여름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안을 선정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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