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서 후속 마일스톤 수령…ADC 공동연구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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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켐바이오, 오노약품서 후속 마일스톤 수령…ADC 공동연구 가속화

프라임경제 2026-02-27 09:4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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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가켐바이오

[프라임경제]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 141080)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이하 오노약품)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8일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도출된 후속 결과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은 지난 2024년 10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인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3월 첫 번째 타겟 지정을 완료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연달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양사 간 파트너십이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 내에 추가적인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구체적인 마일스톤의 규모와 세부 조건은 양사 간의 계약에 따라 비공개 사항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수령을 통해 현금 흐름의 안정성을 더하는 한편 컨쥬올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가능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박세진 리가켐바이오 사장은 "지난달에 이어 오노약품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정된 성과들을 차질 없이 도출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ADC 플랫폼 기술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성과 중심의 연구개발(R&D)를 지속해 글로벌 ADC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 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 중인 파이프라인들의 단계별 성과를 기대하고 있어, 올 한 해 동안 플랫폼 기술의 가치 입증과 상업적 성과 창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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