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프랑크는 에이스가 아니었다’ 브렌트퍼드, 시원한 6년 재계약! ‘유럽대항전 경쟁’ 앤드루스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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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프랑크는 에이스가 아니었다’ 브렌트퍼드, 시원한 6년 재계약! ‘유럽대항전 경쟁’ 앤드루스와 동행

풋볼리스트 2026-02-27 09:48: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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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브렌트퍼드가 팀 돌풍을 이끄는 키스 앤드루스 감독에게 화끈한 재계약 선물을 했다.

27일(한국시간) 브렌트퍼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앤드루스 감독과 2032년 여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루스 감독의 지도 아래 브렌트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7위에 올라있다”라고 발표했다.

앤드루스 감독은 브렌트퍼드와 기존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4년 더 브렌트퍼드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브렌트퍼드 단장 필 자일스는 “앤드루스 감독과 함께한 이번 시즌 성적을 고려할 때, 9개월 만에 계약 연장에 합의할 수 있어 기쁘다. 앤드루스 감독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시즌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모든 부문에서 발전했다”라며 앤드루스 감독과 재계약을 한 게 구단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밝혔다.

앤드루스 감독은 브렌트퍼드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 코치로 경력을 쌓아왔다. 2015년 밀턴킨스던스(MK던스)에서 1군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수석코치를 거쳐 2023년에는 셰필드유나이티드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브렌트퍼드에는 지난 시즌 합류해 세트피스 코치로 팀 전술에 일조했다. 브렌트퍼드가 2020년대 PL 세트피스 전술 방향성을 선도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직책이었다.

키스 앤드루스 브렌트퍼드 감독. 브렌트퍼드 X 캡처
키스 앤드루스 브렌트퍼드 감독. 브렌트퍼드 X 캡처

감독이 된 뒤에도 순항 중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랫동안 팀을 이끌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홋스퍼로 떠나자 브렌트퍼드는 앤드루스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프랑크 감독에 더해 브라이언 음뵈모, 요안 위사,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등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떠나 시즌 전망은 암울했다. 그러나 앤드루스 감독은 처음 1군 감독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지도력으로 브렌트퍼드가 중상위권에 안착하는 데 공헌했다.

앤드루스 감독의 성공은 스스로의 능력을 입증한 것인 동시에 브렌트퍼드의 잘 짜인 시스템을 방증하는 것이다. 브렌트퍼드는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과 함께 시스템으로 PL에 자리잡은 대표적인 구단으로 평가받는다. 특유의 데이터 기반 스카우트 시스템과 감독에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기반을 다졌다. 프랑크 감독은 브렌트퍼드에서 촉망받는 지도자 인재였지만, 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은 토트넘에서는 고전 끝에 지난 11일 경질됐다.

앤드루스 감독은 “훌륭한 사람들로 가득한 놀라운 클럽에서 성장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는 언제나 양손으로 기회를 꽉 잡을 생각이었다. 겸손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었고, 누구보다 이 일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해낼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다”라며 재계약에 행복감을 표했다.

사진= 브렌트퍼드 인스타그램,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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