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장미가 사계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미션에 기권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출산 장려'를 주제로 웅변 대회 미션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우와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밤, 미션이 시작됐다. 28기 영수는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튤립에게 핫팩을 건넸고, 22기 영수 역시 국화에게 핫팩을 챙겨줬다. 상철은 백합을 향해 목도리를 내밀었으며, 데이트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미스터킴은 용담에게 핫팩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반면 러브라인이 없던 장미는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핫팩이나 방한용품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장미 씨는 다음 번을 기약해야죠"라며 조언을 건넸다.
22기 영수는 과거 웅변대회 금상 수상 경력을 살려 북한 사투리가 연상되는 어투로 실제 웅변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상철은 통계치를 근거로 진지한 연설을 이어가던 중 "후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다.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겠다. 백합님을 붙잡겠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곧이어 여성 출연자들의 웅변도 이어졌다. 유일하게 출산 경험이 있는 튤립은 "출산을 해본 적 있냐. 33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해봤다. 그 순간은 죽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아이를 마주하는 1초의 순간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라고 진솔하게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순서였던 장미는 돌연 기권을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선택에 남성 출연자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장미는 손을 들며 "출연료를 받으면 난소 은행에 가겠다. 저는 직접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실천적이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이날 웅변 미션에서는 남자 출연자 중 미스터킴과 22기 영수, 여자 출연자 중 튤립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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