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자유계약선수(FA) 타지 깁슨(41)이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전했다'며 '깁슨이 17번째 시즌을 맞아 NBA로 복귀한다. 그는 완벽한 리더이자 프로 선수로 평가받는다'고 27일(한국시간) 밝혔다.
2009~10시즌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데뷔한 깁슨은 지난 시즌까지 16년간 NBA에서 활약했다. 통산 성적(1002경기)은 경기당 평균 8.4점 5.7리바운드. 2024~25시즌에는 37경기에(선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2.9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욕 닉스, 워싱턴 위저즈,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한편 ESPN은 '멤피스가 카일 앤더슨과의 계약 해지에 합의했으며 웨이버 절차를 거친 후 미네소타와 재계약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앤더슨은 이달 초 단행된 자렌 잭슨 주니어 등이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의 조각으로 멤피스 유니폼을 입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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