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국내 중견기업 수출액이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달성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025년 중견기업 수출 동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견기업 총 수출액은 1235.3억달러(약 176조9567억원)로 2년 연속 상승세와 함게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아울러 수출에 나선 중견기업 또한 총 2359개로 전년 대비 60개 사가 늘어났다.
업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제조 부문은 1086.8억달러(약 155조6841억원)로 전년 대비 2.5%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비제조 부문은 148.5억달러(약 21조2726억원)로 3% 하락세를 기록했다.
품목별 실적은 다음과 같다. △선박 26.3억달러(약 3조7674억원, 36.4%↑) △정밀화학 106.8억달러(약 15조2991억원, 24.5%↑) △반도체 272.4억달러(약 39조213억원, 8.6↑) △디스플레이 7.1억달러(약 1조170억원, 6.5%↑)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지난해 대내외 불안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성한 역대 최대 중견기업 수출 실적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확대를 위한 실효적인 법·제도·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정부,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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