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어는 작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작가, 원소윤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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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코어는 작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작가, 원소윤 화보 공개

코스모폴리탄 2026-02-27 09:00:00 신고

“사실 사람이 24시간 내내 유쾌하고 용감할 순 없잖아요. 저 같은 경우 무대에 서는 그 한 시간 동안만 ‘FUN’하고 ‘FEARLESS’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머지 23시간, 그러니까 재밌지도 않고, 용감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여자 같지도 않은 그 시간들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고, 잘 사는 것이 제 진짜 야심입니다!”


원소윤

원소윤

유튜브 〈피식대학〉, 〈머니그라피〉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코미디언 원소윤이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찾았다.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화법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그는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 쇼 〈원〉의 세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원〉의 첫 번째 공연을 열었는데, 공연이 진~짜 만족스러웠거든요. 정말 엄청 좋았는데 뒤풀이에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원래 첫 공연이 가장 좋다고, 어느 정도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오셔서 그런 거니 이게 디폴트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요. 그러고 나서 지난주에 두 번째 공연을 했는데 아니, 더 좋은 거예요! 그래서 3월에 열리는 세 번째 공연도 굉장히 기대 중이에요. 저만 열심히 준비를 잘하면 점점 더 좋아질 수도 있겠다는 긍정 회로가 생겨버렸죠.” 원소윤의 〈원〉 세 번째 공연은 오는 3월 2일 대학로 소극장 파랑새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판매를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다.


원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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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소윤은 지난해에 소설 〈꽤 낙천적인 아이〉를 출간한 작가기도 하다. “두 번째 단행본을 준비하고 있어요. 20대 초반부터 써왔던 단편소설들을 싹 모아서 정리한 단편소설집이죠. 옛날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으니 정말 못 봐주겠는 글들도 있고, 잠재력이 보여서 퇴고해보고 싶은 글들도 있죠. 요즘은 여기에 가장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2027년에 출간 에정입니다.” 이어 그는 드라마와 연극 각본도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제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정말 다행인 것은, 제가 하는 일에 애정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 다음 주까지 코미디 연극 작업을 해야 된다! 하면 그 기간에는 코미디 연극을 아주 깊게 사랑하고, 소설을 쓰고 있을 때는 오직 책 생각만 해요. 온·오프가 좀 잘 되는 것 같아요. 스탠드업 코미디도 결국엔 스크립트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코어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글 쓰는 것 외에 다른 역량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요.”


원소윤이 꿈꾸는 야심은 뭘까? “사실 사람이 24시간 내내 유쾌하고 용감할 순 없잖아요. 저 같은 경우 무대에 서는 그 한 시간 동안만 ‘FUN’하고 ‘FEARLESS’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머지 23시간, 그러니까 재밌지도 않고, 용감하지도 않고, 심지어는 여자 같지도 않은 그 시간들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고, 잘 사는 것이 제 진짜 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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