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 조선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윤태화가 나훈아 ‘망모’로 준결승을 뚫고 결승에 직행했다.
26일 생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준결승전에서 윤태화가 결승 무대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윤태화는 나훈아 원곡 ‘망모(亡母)’를 선곡했다.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무대였다. 화려한 기교 대신 가사에 집중한 절제된 창법으로 시작해 점차 감정을 쌓아 올렸다.
담담하게 읊조리던 초반부는 관객들의 숨을 멎게 했고, 후반부 고음 구간에서는 그리움을 터뜨리듯 폭발했다. 객석은 물론 마스터들까지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이 노래는 아무나 부를 수 없다. 화자가 된 것처럼 들렸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윤태화는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4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 18년 트롯 내공이 빛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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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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