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박주호가 바라보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는? “만만하게 볼 팀 없지만, 맞서지 못할 상대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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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SS] 박주호가 바라보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는? “만만하게 볼 팀 없지만, 맞서지 못할 상대도 없어”

인터풋볼 2026-02-27 0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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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종로구)] 박주호 해설위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차범근 축구상은 올해로 38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유소년 축구 시상식으로, 매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더 큰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해 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엔 이회택, 이영표 등 여러 한국 축구 레전드가 참석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해설위원도 참석했다. 박 위원은 시상식이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 위원은 “기본적으로 했던 걸 월드컵에서 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도 월드컵을 나가 보긴 했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소속팀에서 뛰었던 것보다 그리고 어떤 대회보다 긴장되고 떨렸던 게 월드컵 무대였다. 그냥 긴장되는 느낌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이 섞였던 경기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평점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퍼포먼스를 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이상 잘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박 위원은 첫 단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 월드컵을 하게 되면 관중, 분위기, 부담감과 큰 무대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진 것을 다 못 보여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주축 선수들이 초반에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주변 선수들도 같이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 만약 첫 경기가 잘 풀리면 두 번째, 세 번째 경기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를 상대한다. 이에 “만만하게 볼 팀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맞서지 못할 상대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는 건 우리가 1위도 할 수 있고, 4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 결과로 말이 되겠지만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변수는 고지대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 1, 2차전을 해발 1,570m가 넘는 멕시코 사포판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고지대 극복 방법에 대해 묻자 “난 (고지대를) 극복하기보다는 경험을 했던 사람이다. 고지대는 피로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오더라. 초반부터 컨디션을 너무 끌어올렸다간 분명히 큰 부상이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공 월드컵 때도 고지대였다. 그 당시에 전지 훈련을 갔었는데 첫 일주일 정도 체력 훈련을 했다. 그때 5~6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렇다고 그렇게 무리한 운동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선수들에게 피로가 쌓인다. 처음에 잘 관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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