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 현장./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위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26일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사례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 중립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인 만큼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구 본청 직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및 행정사무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과 지도계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밀도 있는 교육을 진행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주요 위반 사례 △업무 추진 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종 행사 운영이나 SNS 활용 등 실무 현장에서 실수하기 쉬운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전 직원이 공직선거법을 정확히 숙지해 선거 관련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선거 전까지 지속적인 안내와 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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