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아니다...겨울 끝나갈 땐 '이것'으로 된장국을 끓여야 밥 먹을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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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아니다...겨울 끝나갈 땐 '이것'으로 된장국을 끓여야 밥 먹을 맛이 납니다

위키트리 2026-02-26 21:29:00 신고

3줄요약

구수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된장국이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부드럽게 데친 근대를 넣어 끓이는 근대된장국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대표적인 집밥 메뉴로 꼽힌다. 여기에 맛술 한 큰술을 더하면 근대 특유의 풋내를 잡고 국물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근대는 잎이 넓고 줄기가 도톰한 녹황색 채소로, 살짝만 익혀도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을 지닌다. 은은한 단맛이 있어 된장과 잘 어울리지만, 손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풋내가 남을 수 있어 조리 과정이 중요하다.

유튜브 '헬로우미자씨'

근대된장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대 한 줌과 된장, 다진 마늘, 국멸치와 다시마, 두부, 맛술, 물을 준비한다. 기호에 따라 대파나 청양고추를 더하면 풍미를 보완할 수 있다.

먼저 근대는 줄기 끝을 정리한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흙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줄기가 두꺼울 경우 반으로 갈라주면 익었을 때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이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30초 정도 데쳐낸 다음 찬물에 헹궈 색을 선명하게 유지한다. 물기를 충분히 짜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근대의 풋내를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유튜브 '헬로우미자씨'

냄비에 물을 붓고 국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중불에서 끓이며 육수를 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 쓴맛이 우러나는 것을 막는다. 멸치를 걸러내 맑은 육수만 남긴 뒤 불을 약하게 줄이고 된장을 체에 받쳐 풀어 넣는다. 체에 거르면 된장이 고루 풀리면서 국물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이때 맛술 한 큰술을 넣어 함께 끓인다. 맛술은 가열되면서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 근대의 풋내와 된장의 텁텁한 향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더해 국물의 깊이를 보강한다. 특히 집된장을 사용할 경우 쿰쿰한 향을 부드럽게 중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튜브 '헬로우미자씨'

이어 다진 마늘과 준비해둔 근대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마지막으로 깍둑 썬 두부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끈다. 지나치게 오래 끓이면 근대가 흐물해질 수 있으므로 시간을 지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근대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과 피부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돕고 변비 예방에도 유익하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해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고, 철분과 엽산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식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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